회화나무열매 효능 및 주의사항

 

 

회화나무열매 효능 및 주의사항

회화나무 · 회화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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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이름은 한자로 ' 괴화(槐花) '로 한국, 일본, 중국에 서식해 있으며 주로 산지에서 볼 수 있다. 회화나무 높이는 약 25m~ 가량 자라며 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국내에서 5대 거목 대표 중 느티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왕버들에 같이 속해있다. 나뭇가지는 웅장함을 넘어 넓게 퍼지는 것이 장관이다.

 

꽃은 가장 더운 8월 하얀 원추꽃차례로 활짝 피운다. 여기서 꽃봉오리를 괴화(槐花) 및 괴미(槐米)라 하고 회화나무 열매를 괴실(槐實)이라 하는데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따로 약용으로 쓰인다.

 

 

 

회화나무열매 효능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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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열매 효능 첫 번째 ☞  여성의 갱년기에 효과

 

여성이라면 여성호르몬이 있고 남성에게는 남성호르몬이 있듯 각 성별의 정상 호르몬 수치가 있다. 이때 호르몬에 문제가 생긴다면 생체 리듬이 깨지고 갱년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증상에는 이유 없는 우울함, 무기력증, 신경 예민, 발바닥 발열, 식은땀, 안면홍조, 불면증 증세가 대표적으로 흔히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특히 가족들이 먼저 증상을 눈치채고 따듯한 말과 행동이 필요하다. 

 

효과를 글로서 입증을 하고자 한다면 옛 선조들의 기록 동의보감을 살펴보자. 동의보감 기록 회화나무 열매를 ' 청열사회 '라고 기록하였다. (청열사회:나쁜 열과 화를 제거하는 효능에 탁월하다)

 

 

회화나무열매 효능 두 번째 ☞  항산화 작용에 좋다. 

 

체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회화나무열매 효능 세 번째 ☞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여 암세포 예방에 효과가 있다.

 

 

회화나무열매 효능 네 번째 ☞  고혈압 예방 및 감소에 도움을 준다.

 

회화나무에는 루틴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루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고혈압 예방에 좋다.

 

 

회화나무열매 효능 다섯 번째 ☞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회화나무 열매는 혈액을 맑게 해주며 간에 쌓여 있는 열을 저하시켜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회화나무 열매 성분, 자세히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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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열매는 특히 이소플라본(에스트로겐 유사 성분)과 폴리페놀(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소플라본 계열은 소포리코사이드가 주성분으로 에스트로겐 구조적, 기능적 성질이 유사하다.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 소포리코사이드는 식약처로부터 '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인정을 받았다.

 

 

 

회화나무 열매 용법 · 용량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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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처에서 기재된 1일 섭취량은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 350mg로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라 권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부가 섭취 시에는 꼭 주의해야 하며 의사와 꼭 상담 후 섭취한다.

 

이외에는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이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과다 섭취했을 경우 부작용으로 필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량을 꼭 소량에서 점차 늘려나가는 방향이 좋다.

 

과한 것이 미치지 못한 것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천천히 내 몸을 돌보며 너무 모든 것에 맹신하지 말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