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학 뉴런 과학1 답지 정답

 

EBS중학뉴런과학1답지

 

 

 

뉴런 답지 안내 이전에

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는 음식을 이어 소개합니다.

 

 

줄기와 송이 모두 먹어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양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로 11월 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줄기도 영양가가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송이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브로콜리를 씻을 때는 소금물에 담가 송이 속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게 좋으며 끓는 물에 데칠 경우 줄기와 송이를 함께 넣으면 고루 익지 않으므로 줄기 먼저 넣어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는 게 좋다. 오래 익히면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 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3분 이내로 빠르게 조리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 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요리 장식으로만 알았다면 오산, 완두콩

완두콩은 단백질과 칼슘은 물론 두뇌 활동에 활기를 주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여성 갱년기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완두는 성질이 평하며 영양 성분이 풍부해 오장육부를 이홉게 하며 몸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청산 배당체라는 독성이 소량 들어 있어 하루 섭취량 40g(소주잔 기준 약 1컵 분량)을 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완두콩을 오래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긴 후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할 것을 권한다. 완두콩을 씻은 뒤 보관할 경우 물기를 잘 말려 보관해야 쉽게 상하지 않는다. 조리시 끓는 물에 데칠때 비타민 손실을 줄이려면 소금을 약간 넣고 재빨리 담갔다가 건져야 한다.

 

시원한 여름에 수분 보충으로 제격, 오이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여름에 섭취하면 좋다. 풍부한 수분과 칼륨이 갈증 해소를 돕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 좋다. 또 오이의 차가운 성질이 피부를 진정시켜 팩처럼 활용해도 효과가 있다. 한편 오이 속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아제는 다른 채소에 있는 비타민 C 흡수를 방해해 오이와 다른 채소를 생으로 함께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효소는 가열하거나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다른 채소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따. 오이는 꼭지가 싱상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을 고른다. 오이를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이 없어지므로 얼린 오이를 사용해야 한다면 해동 후 볶음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당 본문은 EBS 중학 뉴런 과학1

답지 정답입니다.

 

답지 저작권은 EBS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개념책

1. 지권의 변화

2. 여러 가지 힘

3. 생물의 다양성

4. 기체의 성질

5. 물지의 상태 변화

6. 빛과 파동

7. 과학과 나의 미래

 

 

EBS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중학 과학1 뉴런 답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