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악녀가 사랑할때

웹툰 악녀가 사랑할때

 

글 : 붉구, HJ

그림 : 대치동건물주

원작 : 서귀조

 

 

 

<카카오페이지 소개 스토리>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했다.

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

 

나는 먼저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 덕질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나를 악녀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다.

 

"당신은 곧 죽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웃으실 수 있는 겁니까."

그야 네가 잘생겨서..?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내가 읽던 소설 속 세계로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내가 읽던 소설 속 세계로 들어왔다.

 

나는 평범한 독자에서 

 

 

"자유롭게 살아. 그것은 이제 네 인생이니"

내가 제일 좋아했던 르페르샤 황녀로 빙의되었다?

 

<개인평>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 미쳤네요?? 너무 재미있어... 이건 안보면 바..보.. 역시... 건드리면 안되는 거였.... 대왕 벌집을 건드린 기분이네요.... 여러분 이렇게 연재중인 웹툰은 위험합니다... 현재 20화(20.09.19)뿐이 없어요.....그래서 저는 결국 원작 악녀가 사랑할때 소설도 보고 있지요....ㅎㅎ 저처럼 웹툰 20화까지 보신 분들은 원작 소설 22화 14페이지에서부터 이어서 달리시면 조금은 갈증이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주 이런저런 이유로 아파요 ㅠㅠ.. 그리고 아픈 여주를 걱정해주는 서브 남주들.... 보신 분들은 공감될.... 정말 좋지요?? 기분이 상쾌해지는.... ㅎㅎ 느끼시겠지만 서브 남주들 이미 여주인공 매력에 흠뻑 빠진 거.... 저는 그 재미가 좋더라고요..여주 정말 유쾌해서 매력 넘칩니다.

 

저 역시도 홀린 것 같네요. 솔직히 보다 보면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없지 않게 있어요. 진지에서 코믹으로?? 잉?? 이런 느낌..ㅋㅋ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거죠. 그런데 싫지가 않네요 ㅎㅎ.. 뭐 거의 오해 물이라 할 수 있어요. 다른 입장차가 있는 ㅎㅎ 원래 저는 오해 물은 거의 거르는 편인데(열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데 여기 작가님은 정말 유쾌하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셨네요.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 꼭 보세요. 오랜만에 웃었네요 마지막 사진은 어여쁜 여주들입니다. 그림 정말 눈이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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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사랑할 때